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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母 융드옥정, '미우새' 못 봐…자기 자리라 생각" ('컬투쇼')
2020-12-10 22:56:52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하하가 자신의 엄마인 융드옥정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선 하하와 소속 가수 설레게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하하는 어머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복귀 준비를 하시다가 시국이 이래서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못 보신다. 자신의 자리라고 생각하시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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