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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덕화가 사고를 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는 경주 대삼치 리그가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캐스팅을 하다 낚싯대를 놓쳤다. 이에 수장된 선장의 150만 원 짜리 낚싯대와 릴. 그러자 이덕화는 다급히 이를 알렸고 김준현은 관심을 보였다.
김준현은 이어 수심 40m 밑으로 가라앉은 낚싯대를 건져내기 위해 고군분투 했으나 끝내 실패했다.
이에 포기하려는 찰나. 김준현은 "잠시만, 낚싯대 건 거 같기도 한데?"라며 줄을 잡아당겼고, 낚싯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자 출연진과 제작진은 눈을 의심했지만 이도 잠시. 모두 환호성을 내질렀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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