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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과의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 아내 이현영과 세 아이들, 반려견 리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도란도란 아침을 먹고 있던 강성진, 이현영 부부. 어느새 밥 한 공기를 비운 강성진이 다시 밥을 가지러 가자 이현영이 “두 그릇 먹는다고? (드라마) 촬영 며칠 남았어?”라고 질문했다.
강성진이 “4일”이라고 답하자 이현영이 “4일이면 얼마 안 남았잖아. 평소보다 덜 먹어야 살이 빠지지 똑같이 먹으면 어떻게 빠져”라고 했고, 강성진이 “누가 반찬을 이렇게 맛있게 하래!”라고 말해 이현영을 웃게 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붐이 “순간 저도 보면서 심쿵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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