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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플레이트' 첫방, '착한마녀' 노희영·'월클셰프' 김훈이·'농부' 강레오의 픽은? [어젯밤TV]

시간2020-12-11 09:13:5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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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가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세상, 접시를 타고 떠나는 세계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착한 마녀'로 돌아온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 한식당 최초의 미슐랭 스타를 자랑하는 ‘월클’ 셰프 김훈이, 친환경 농부로 변신한 셰프 강레오는 예리하면서도 반전 가득한 심사평으로 글로벌 셰프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10일 방송된 '헬로! 플레이트' 1회에서는 ‘메트로폴리탄’ 서울에서 맹활약 중인 37개국 글로벌 셰프들 중 일부가 ‘시그니처 메뉴’를 주제로 하는 예선전에 참가, 국경을 넘는 푸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셰프 자신의 철학과 역사를 대표하는 요리인 ‘시그니처 메뉴’를 위해, 각 셰프들은 자신의 나라와 실력을 걸고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노력과는 별개로, 합격 플레이트를 받은 셰프들과 그렇지 못한 셰프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다.

▲ ‘사즈’, ‘팔내니 추슈키’, ‘모케카’, ‘오쉬’를 아십니까?

글로벌 셰프들의 푸드 서바이벌답게 이름만 들어도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신기한 요리의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었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니하트 셰프가 선보인 ‘사즈(불판이라는 뜻)’, 요구르트로 유명한 불가리아의 미카엘 셰프가 택한 ‘팔내니 추슈키(불가리아판 김치찌개)’, 머나먼 남미의 브라질 대표 구스타보 셰프의 ‘모케카’, 우즈베키스탄의 이스칸 셰프가 소개한 특별 행사용 요리 ‘오쉬’ 등은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중 ‘오쉬’를 내놓은 이스칸 셰프가 “상업성에서 다소 떨어진다(노희영)”는 아쉬운 심사평과 함께 탈락했지만, 그는 “탈락은 항상 새로운 도전이죠”라며 아쉬움 속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 당신이 아는 딤섬, 파스타, 멘보샤를 넘는…상상 그 이상!

우리에게 익숙한 요리이지만, ‘장인’의 손길로 흔한 맛을 넘어 최고의 요리로 탄생한 플레이트들도 있었다. “한 번 먹으면 뱉을 수 없는 맛”이라며 강력한 자신감을 보인 중국 대표 순지메이 셰프의 딤섬에는 “저랑 나가서 레스토랑 하나 하실래요?(노희영)”, “단 한 입에 타이슨의 펀치 맞고 녹다운된 기분(김훈이)”, “빨리 삼키기 싫었다(강레오)”는 극찬이 쏟아졌다.

또 이탈리아에서 온 비아지오 셰프의 나폴리 감자 파스타, 에밀리오 셰프의 시칠리아식 피스타치오 페스토 또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녹이며 친숙한 이탈리아 요리의 ‘변신’을 선보였다.

대만의 푸루리(이복록) 셰프가 선보인 다진 새우 샌드위치 튀김 ‘멘보샤’ 역시, 한국인들에게 상대적으로 친숙한 요리임에도 “식어서 나왔는데도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노희영)”는 찬사와 함께 합격 플레이트를 받았다.

▲ 탈락해도 폭발하는 ‘해피 바이러스’&‘마녀’ 노희영을 울린 이야기!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마흐무드 셰프는 폭발하는 ‘해피 바이러스’로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을 행복하게 했다. 강레오 심사위원은 계속 웃음을 짓는 그에게 “어떻게 그렇게 행복하세요?”라며 신기해 했고, 마흐무드는 “7년 전과 달리 이제 우리 식당에 제주도에서도 찾아온다”며 자신있게 ‘카잔 케밥’을 내놨다. 하지만 김훈이 셰프는 “우리 모두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쉬운 요리를 맛있게 잘 하신 거여서 합격은 못 드리겠다. 그렇지만 기분 좋은 불합격”이라고 말했다. 불합격을 받았음에도 마흐무드는 “제 마음을 당신에게 드렸으니 전 탈락하지 않았다”고 긍정 에너지의 진수를 보여, 시청자들까지 행복하게 했다.

한편, 합격 여부를 1시간이나 기다리며 속을 태운 도전자도 있었다. 3000번 이상 ‘팟키마오(매운 볶음국수)’를 만들어 봤다는 태국 셰프 파우피싯은 김훈이 심사위원에게 불합격, 강레오 심사위원에겐 합격을 받았다. 예선 통과를 위해선 두 명의 합격 결정이 필요한 가운데, 노희영 심사위원은 “1시간만 고민해 보겠다”고 ‘보류’를 알렸고, 파우피싯은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했다. 이후 다시 심사위원들을 만난 그는 “요리가 제 인생을 바꾸고 제 가족도 구했다”며 요리에 대한 진심을 밝혔고, 노희영 심사위원은 눈물을 닦으며 “앞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요리를 계속 만드시라”고 극적인 합격을 발표했다.

[사진 = 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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