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7년의 가치가 있는 선수" 허경민 잔류시킨 두산의 진심 [MD이슈]

시간2020-12-11 10:39:4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O 역대 최장기간의 FA 계약을 체결한 두산 베어스. 그만큼 허경민을 향한 신뢰가 높았다.

두산 베어스가 지난 10일 구단 1호 FA 계약자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이번 시장 최대어로 꼽힌 내야수 허경민. 복수 구단의 관심으로 협상이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5억원, 연봉 40억원 등 총액 65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4년 계약이 끝난 뒤 3년 20억원의 선수 옵션 조항을 넣으며 최대 7년까지 허경민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두산 김승호 운영부장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계약이 수월하진 않았다”며 “워낙 좋은 선수로 평가받아서 그런지 다른 구단들도 계속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조율할 부분이 많았다”고 지난 2주를 되돌아봤다.

허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역시 7년 장기 계약이었다. 이는 2004년 정수근(롯데), 2018년 최정(SK)의 6년을 넘은 KBO 역대 FA 최장 기간 계약. 허경민 역시 인터뷰를 통해 “금액보다 7년이라는 시간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이를 짚었다.

두산은 허경민 측과 지난달 30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총 6차례의 만남을 가졌다. 첫 협상부터 장기계약을 제시한 건 아니었다. 김 부장은 “장기계약은 복안이었다”며 “만남을 거듭하면서 허경민의 장기계약 의사를 캐치했고, 향후 두산의 방향성을 잘 유지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해 7년을 제시했다. 허경민을 잡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제 최대 37세까지 두산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된 허경민. 그러나 구단 입장에서는 분명 리스크가 존재하는 계약이다. 물론 4년 뒤 3년을 옵션으로 넣었지만 그래도 허경민이 이 기간 에이징커브를 겪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나 김 부장은 “남아줘서 감사하다”며 “금액이 다소 높긴 하지만 7년이라는 기간 동안 충분히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신뢰를 보였다.

그 동안 김현수, 민병헌, 양의지 등 굵직한 FA 집토끼 단속에 번번이 실패한 두산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모기업의 재정난 속에서도 최대어로 꼽힌 허경민을 붙잡으며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허경민 역시 7년 계약을 통해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김 부장은 “허경민만큼은 원클럽맨으로 남아주길 희망했다. 계약을 했으니 이제 두산에서 커리어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허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