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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비현실적인 조각 몸매를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힘을 갖춘 자만이 토르의 망치를 들고 청계산 정상까지 오를 자격이 있다. 이번에는 그냥 8kg만 들고. 제 코어 근육 좀 더 키우고 싶어서. 정상 도착할 때 더워서 잠깐 웃통 벗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줄리엔강은 청계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에 8kg짜리 아령, 또 다른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현실판 토르'로 변신했다.
이에 여러 네티즌은 "항상 멋지다", "이미 토르!", "토르 망치까지 대단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강은 12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에 출연한다.
[사진 =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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