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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일상을 공개했다.
돈 스파이크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일기. 부산에서 윤화랑 고기를 먹었다. 촬영도 했다. 배가 부르다 또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홍윤화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다이어트 이후 훈훈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5월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돈 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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