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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사생활 논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라이관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차이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라이관린은 블랙 슈트를 입고 전에 없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길쭉한 기럭지와 카리스마 눈빛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라이관린 멋있다", "대박", "진짜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관린은 지난달 중국에서 길거리 민폐 흡연, 열애설 등 사생활을 둘러싸고 각종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라이관린은 코로나19 시국 속 부주의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열애설 등 사생활 루머에 대해선 "'사생활 난잡' '스태프와 동거' '키스자국' 등 비현실적인 내용을 담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증거를 수집했다. 추후 악의적으로 권리를 침해한 자들의 법적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시사했다.
[사진 =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에스콰이어 차이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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