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전문브랜드 제이숲,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 위해 실생활 필수 제품 나눔 기부

헤어전문브랜드 제이숲이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 위해 실생활 필수 제품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

제이숲은 지난 9일 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헤어트리트먼트, 바디로션, 스킨앰플 등 총 5,720개 현물 제품을 기부했다. 제이숲이 기부한 현물 제품을 금액으로 환산 시 약 1300만 원 상당이다.

제이숲이 기부한 실생활 필수 제품은 장애인, 미혼모,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 층에게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된 제품으로 소외계층의 헤어관련 케어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숲은 사회환원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3월에는 오리지널 실크케라틴샴푸 등 약 2천만 원 상당의 현물 제품의 소외계층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선 바 있다.

제이숲 관계자는 "브랜드가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의정부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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