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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유미(36)가 근황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정유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적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나뭇잎 무늬가 새겨진 배경에서 찍은 사진. 남색 카디건 차림의 정유미가 검정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눈썹을 살짝 가린 앞머리도 인상적이다. 특히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 취하고 있는 정유미의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콧날 등 정유미의 뛰어난 미모다.
한편 정유미는 그룹 H.O.T. 멤버 강타(본명 안칠현·41)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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