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GS칼텍스의 경기에서 3-1(25-20, 25-22, 26-28, 25-23)로 승리한뒤 김희진과 라자레바가 기뻐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4연패에서 탈출, 6승 6패(승점 19)를 기록했다. GS칼텍스는 6연승이 좌절되며 7승 5패(승점 20). 양팀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가 34득점을 폭발하고 김희진과 육서영이 나란히 13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으며 표승주도 12득점을 보태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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