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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예비 신부' 김영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신 타이즈를 입고 개그맨 정태호와 광고 촬영에 임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결혼식이) 한 달 정도 남은 현재 2014년 저 때의 몸무게가 되었다. 블랙이 저 정도인데 흰 드레스는 답이 없군"이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한 달 동안 제대로 빼려면 어찌해야 될까요? 팁 좀 달라"라며 "(결혼식까지) 시간 많이 남았다 했는데 벌써 12월이다"라고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살은 쪘어도 저 때 우리 좋았네요, 선배님. 라면 광고도 찍어요"라고 정태호의 SNS 계정을 태그 했다.
김영희는 내년 1월, 야구선수 출신인 10세 연하의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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