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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연중 라이브' 배우 조여정이 환골탈태 스타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환골탈태 스타 20인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한 조여정이 차지했다.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갖게 됐다고. 조여정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 1회 필라테스를 간다. 나머지는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게 조깅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2위는 벌크업에 성공한 배우 이종석, 이민호, 김우빈이었다. 가수 제시는 3위, 배우 수애가 4위에 선정됐고, 이 외에 배우 수지, 강소라, 송일국, 유이, 윤은혜, 가수 박효신, 배우 박민영, 가수 피오, 송민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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