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반려견 사랑을 전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어느 누구의 반려견도 약간은 인간적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반려견은 마치 두 발로 춤을 추는 자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외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오다 2017년 헤어졌다. 지난 2018년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가 지난해 2월14일에 약혼을 발표했다. 또 두 사람은 지난 3월 케이티 페리의 신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 딸을 낳았다.
[사진 = 올랜도 블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