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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 저버린 악마' 히틀러 "인종 청소로 지구 깨끗이 해야" 인간 교배장까지…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종합]

시간2020-12-13 00:09:2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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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최악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알려지지 않은 끔찍한 악행이 전해졌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1회에선 굴곡의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과 홀로코스트의 주동자 히틀러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유대인 인종 청소의 전말과 만행,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이유 등 많이 알려졌지만 이면에 숨겨진 역사를 갖고 있는 독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설민석은 "다크 투어리즘이 요즘 트렌드라고 한다. 풀 메이크업으로 무장하고 있던 독일의 역사, 그 민낯을 보는 시간이다"라며 독일 뉘른베르크를 소개했다.

그는 "뉘른베르크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가장 원픽 도시였다. 또 하나의 지도자도 이 도시를 사랑했다. 전 세계를 파국으로 이끈 시작이었다. 그 지도자는 바로,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시킨 아돌프 히틀러다. 이곳에서 히틀러가 1935년 나치 전당 대회를 열었다. 뉘른베르크법을 기준으로 유대인의 역사가 완전히 달라졌다. 인종을 계급화한 악법이다"라고 말했다.

히틀러는 왜 이렇게까지 유대인을 공격한 것일까. 설민석은 "독일이 1차 세계대전 패전 후 경제가 어려워졌다. 이때 독일에 돈을 빌려준 사람이 유대인이었다. 은행처럼 이자를 받는 건 당연한 것인데, 유대인에게 반감이 생긴 거다. 이때 등장한 히틀러가 '다 유대인 때문이다. 우리 피를 빨아먹고 우리 경제를 망하게 했다. 저들이 없어져야 한다'라고 선동했고, 그래서 독일 시민들이 유대인 학살에 동조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히틀러는 총알이 아깝다며 유대인들을 가스실로 불러들여 학살하기까지. 설민석은 "히틀러가 샤워실이라고 거짓말하고 유대인들을 가스실에 집어넣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동식 가스실까지 만들었다. 유대인 절멸 계획을 세운 거다"라고 전해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설민석은 "히틀러가 대표적인 애견인이었다. 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제정했다. 그런데 개의 혈통에 그렇게 집착했다고 한다. 동물들마저 순수 혈통을 따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인종 청소로 지구를 깨끗이 하는 거야' 이것이 나치당의 신념이었다. 히틀러는 순수 혈통을 늘리기 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인간 교배장' 레벤스보른을 만든 것이다. 순수 혈통 아리아인 수를 늘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더욱 충격적인 건 히틀러는 자신의 선전 능력을 이용해 애국심에 호소, 여성들의 지원을 받아냈다고. 설민석은 "애국심이 불타는 독일 여장교와 먹고 살기 어려운 일반 여성들이 주로 지원했다. 남자는 무작위로 매일 바뀌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은 어떻게 자랄까. 이에 대해 설민석은 "아이들을 당에서 데려가는 거다. 나치 친위대 가정에 입양되거나 히틀러의 선전 도구로 사용됐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히틀러는 독일 여성들의 지원율이 하락하자 북유럽에 침공해 일부 여성들을 납치, 집단 강간을 시켰다. 설민석은 "히틀러가 하얀 피부, 파란 눈동자, 금발 머리, 큰 키와 골격 이게 바로 아리아인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런 여성들만 납치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태어난 아이를 데려간 후 조금만 이상이 있거나 질병에 걸리면 죽였다"라고 히틀러의 혈통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에 대해 꼬집었다.

하지만 정작 히틀러의 국적은 오스트리아였다. 설민석은 "히틀러는 독일 사람이 아니다. 오스트리아 북부 브라우나우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에게 그렇게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라며 "히틀러의 꿈이 화가였는데 아버지가 아이 의견을 묵살하고 실업학교에 강제로 입학시켰다. 그러다 15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부친이 돌아가신 후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는데 두 차례 낙방한다.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직접 그린 엽서를 판매했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국적을 포기하고 독일 시민이 되겠다고 갔다. 거기서 제일 먼저 한 게 입대다. 철십자 훈장 1급을 받을 정도로 독일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러다 정신 나간 독일 병사가 와서 사람들을 불러놓고 '싸우다가 손가락을 다친 게 아니다. 병원에 가려고 철조망에다가 손을 긁었다'라고 말하는 걸 듣고 분노에 찬다. 이때 '정치인이 되어 교화해서 독일의 애국심을 심어주자'라고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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