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몸무게 55kg 인증 "NO 운동+처묵 처묵한 거 치고 다행이지만…타고난 거 아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빈우의 체중 55.05kg이 찍혀 있다. 프로필상 키가 173cm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임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운동도 안 하고 밤마다 과자&아이스크림 처묵 처묵한 거 치고 몸무게는 다행이겠지만 분명히 근육량 감소, 체지방 증가일게 뻔하지 뭐"라며 "타고나게 살이 안 찌는 게 아니라 요즘 고구마에 꽂혀서 하루 한 끼는 고구마만 겁나 먹었더니 이런 듯하다. 내 친구가 나 고구마 먹는 거 보고 고구마 공구하냐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연말에 새롭게 계획 짜서 내년부터는 진짜 또다시 운동녀&제대로 된 유지어터 돼보련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김빈우는 "눈이 많이 왔다. 조심조심"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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