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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최송현(38), 이재한(41) 부부가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을 못가서 파3골프장 당일치기🤣 어떡하죠? 물보다 육지가 좋아지려고해😅😆🤪 #강원도 #소노펠리체 ❤️#파리게이츠 #마스터버니 #옷만큼스윙이예쁨 ...이라고 적는 날이 왔으면🤪 #내돈내산 #부부골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송현이 남편 이재한과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이 흰색 골프복으로 맞춰입고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송현, 이재한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최송현과 절친한 방송인 오정연(37)은 "오오오... 물보다 육지?! 난 아직 100% 물!🤣 하긴 오빠랑 둘이 하니 뭐든 즐겁겠다!☺️"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최송현, 이재한 부부는 지난 3일 결혼했다.
[사진 = 최송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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