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이 찍어줬나…훌쩍 자란 딸과 첫눈 데이트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동건 아내 고소영이 첫눈 오는 날 딸과의 나들이를 즐겼다.

고소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딸과 손을 꼭 잡고 첫눈으로 뒤덮인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다정하게 딸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멋스러운 방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불어 초절정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와 함께 고소영은 "첫눈 오신 날"이라며 "아쉬우니까 짚 앞이라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뮤지컬배우 겸 가수 아이비는 "다 가려도 미모가 모든 걸 뚫어버리는 여자♥"라고 댓글을 썼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