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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이 눈강아지를 만들었다.
최소종은 13일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좋아하는 딸~ 눈사람 만드는줄 알았는데, 눈강아지~
강아지 발자국까지 표현!! #첫눈 #눈강아지 #사랑스런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윤서 씨는 뛰어난 솜씨로 눈강아지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최고의 솜씨" "우리집 강아지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 9월 24일 딸 최윤서 씨와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어머니 하희라를 보는 듯한 닮은꼴 미모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사진 = 최수종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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