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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스윙스가 근황을 밝혔다.
스윙스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팔목에 새롭게 새긴 타투를 인증한 것. 이에 대해 스윙스는 "어릴 때 비전문가 친구한테 타투를 팔에다가 여러 개 받고 평생 후회하는 중이었는데 오늘 그냥 두 개 더 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투 의미에 대해 "'Be Humble'은 난 겸손 좀 배워야 해서 너무 들뜰 때마다 봐야 할 것 같아 눈에 띄는 손목에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Presence, Power & Warm'에 대해선 "존재감, 힘, 그리고 따뜻함은 곧 카리스마의 조건. 이 세 개가 엔터테이너에겐 너무 필수니까! 잊지 않기 위해!"라고 얘기했다.
스윙스는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의미 있는 타투라면 꼭 해라. 너무 기분 좋다"라고 전했다.
▼ 이하 스윙스 글 전문.
어릴 때 비전문가 친구한테 타투를 팔에다가 여러 개 받고 평생 후회하는 중이었는데.. 오늘 그냥 두 개 더 함.
1. Be Humble: 난 겸손 좀 배워야 해서 너무 들 뜰 때 마다 봐야 할 것 같아서 눈에 띄는 손목에 그림 ㅋㄷ
2. Presence, Power & Warmth: 존재감, 힘, 그리고 따뜻함은 곧 카리스마의 조건. 이 세개가 엔터테이너에겐 너무 필수니까! 잊지 않기 위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의미 있는 타투라면 꼭 하세요 너무 기분 좋다 크크카카카 어흥..
ps: 그리고 감사합니다. 미래씨 ㅋㄷㅋㄷ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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