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단순한 사랑 이야기 이상의 특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조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잊지 못할 사랑 이야기로 애틋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조제'를 관람한 관객들은 "연출, 연기, 영상미, OST 다 완벽했던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분위기도 압도적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영화",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대사 하나하나를 되뇌게 한다",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하네요. 모든 장면이 따뜻하고, 힐링 됩니다", "여운이 오래 남네요. 잔잔한 영화지만 마음속의 감동은 짙고 요동치네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극찬과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조제'는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며 12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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