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아내 캐서린 슈왈제네거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당신은 내 인생에 많은 빛을 가져다 주었어. 당신과 딸 라일라와 함께 집에 있어서 너무 기뻐. 당신은 훌륭한 엄마, 훌륭한 새엄마, 훌륭한 아내, 딸, 누나, 그리고 친구야. 당신이 있으면 세상이 밝아져.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 프랫은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데이트 하는 모습부터 임신해서 배가 나온 사진, 그리고 딸을 안고 있는 모습까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임스 건 감독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크리스 프랫은 전처 안나 패리스 사이에서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이혼했고,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지난 8월 딸 라일라를 출산했다.
[사진 = 크리스 프랫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