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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다크비(DKB)의 멤버 유쿠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유쿠의 부친이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인해 지난 12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유쿠가 12일 스케줄 후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13일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출국했다"며 "다크비의 남은 활동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쿠는 팀 내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현재 다크비의 미니 3집 앨범의 신곡 '난 일해'로 활동 중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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