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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부모의 '빚투'로 논란을 샀던 래퍼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13일 밤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캡모자를 눌러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와 함께 그는 "코로나19 조심하세요. 마스크는 꼭! 착용!"이라며 "거리두기도 유지하시고, 조심히 다니세요"라는 당부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는 과거 친인척과 지인 등에게 4억여 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자숙에 들어갔고, 올해 9월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마이크로닷 트위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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