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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신준섭(22)이 현역 입대한다.
신준섭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9사단 백마부대로 오늘 입대하게 됐다. 부득이하게 여러분께 미리 말씀 못 드린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7일만 로맨스 2' 재밌게 보시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돌아오겠다. 사랑한다"고 적었다.
신준섭은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아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 외에도 웹드라마 '너에게 로그인', '리필', '7일만 로맨스 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배우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등이 소속된 피프티원케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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