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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권미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권미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예쁘게 잘 찍던데, 난 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옷방에 들어갔다가 거울에 비친 나의 30주 뚱땡이 모습 남겨보기. 키 큰 아빠를 닮았는지 다리 길이가 주수에 비해 10일이나 길다는 말이 듣기 좋았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미진은 레깅스와 펑퍼짐한 티셔츠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D라인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8월 건설업계에 종사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권미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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