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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37억 돈잔치…FA 시장에 코로나19 변수 없다 [MD포커스]

시간2020-12-14 20:01:1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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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FA 시장에 불황은 없었다.

올해 KBO 리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월이 지나서야 개막해 우여곡절 끝에 완주에 성공했다. 무관중 체제가 길어지면서 각 구단들의 주요 수입원이 끊겼고 이로 인해 내년 시즌 운영비가 대폭 삭감될 것이라는 예상이 심심찮게 들렸다.

따라서 FA 시장에도 '한파'가 닥칠 수 있다는 예상은 결코 무리가 아니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상황은 달랐다.

각 구단들은 굵직굵직한 두산발 FA가 쏟아지면서 주판알을 튕기지 않을 수 없었다. 실력은 물론 풍부한 큰 경기 경험, 그리고 이기는 야구를 할 줄 아는 '위닝 멘탈리티'까지 갖춘 이들에게 구미가 당기지 않는 구단이 어딨겠는가.

SK가 김성현과 2+1년 총액 11억원에 계약하면서 FA 시장의 개막을 알렸고 곧이어 LG가 김용의와 1년 총액 2억원에 사인을 마쳤다.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은 것은 바로 허경민의 계약이었다. '매각설'까지 돌았던 두산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허경민을 눌러 앉히는데 성공했다. 두산은 허경민에게 4+3년 총액 85억원을 안겼고 인센티브 없이 모두 보장 금액이라는 점에서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당장 허경민에게 보장된 기간과 금액은 4년 65억원이며 허경민이 2024시즌 종료 후 선수 옵션을 발동하면 3년 동안 20억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영광스러운 계약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게 감사드린다"는 허경민의 말에서 두산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허경민의 계약을 시작으로 FA 이적 시장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최주환이 SK에 둥지를 틀었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42억원. 보장된 금액만 38억원으로 인센티브는 4억원으로 비중이 극히 적다. 지난 시즌 9위에 그친 SK는 9년 만에 외부 FA 영입에 나섰고 구단 외부 FA 계약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

꾸준히 이적설이 제기된 오재일은 결국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은 4년 총액 50억원을 베팅하며 오재일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보장 금액만 46억원에 달하는 계약 조건. 최주환과 마찬가지로 인센티브 금액은 4억원이 전부다. 왕조가 무너지고 하위권을 전전하던 삼성은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오재일 영입이었다.

37세의 나이에 타격왕에 오른 최형우도 또 한번 FA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2017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100억원에 KIA 유니폼을 입어 화제를 모았던 최형우는 올해 치열한 경쟁 끝에 타격왕을 차지했고 KIA는 3년 총액 47억원에 최형우의 마음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역시 보장 금액의 규모가 크다. 보장 금액만 40억원이며 인센티브 7억원이 따라왔다.

벌써 FA 시장 투자 금액만 237억원에 이른다. 아직 이대호, 차우찬, 양현종, 정수빈, 김재호, 이용찬, 유희관, 김상수 등 FA 계약을 맺지 않은 선수들이 더 많이 남았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심상찮은 '광풍'이라 할 수 있다. 가치가 뛰어난 두산발 FA 선수들의 등장과 최근 잠잠했던 SK와 삼성의 적극적인 투자 선언이 FA 시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최근 FA 계약을 맺은 허경민, 오재일, 최형우, 최주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DB, SK 와이번스 제공,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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