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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 BAE173 제이민이 대식가 면모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아이돌집'에는 이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남도현, 빛, 도하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민은 멤버들에게 "김밥을 한 번에 많이 먹다가 '무슨 일'이 생겨서 주변 사람들이 놀랐는데 무슨 일일까? 김밥 몇 개를 먹다가 생긴 일!"이라는 문제를 냈다.
이에 남도현은 "김밥을 많이 먹고 싶어서 한 번에 새 개를 넣었는데 단무지가 코로 나왔어"라고 답했고, 제이민은 "나 생각보다 입이 컸어"라고 힌트를 줬다.
그러자 이한결은 "김밥 여섯 개를 입에 넣었다가 목에 걸렸지만 너는 김밥을 이겨냈을 거야"라고 답했고, 제이민은 "6개는 맞아. 얼굴 쪽에서 일어난 일이야"라고 추가 힌트를 줬다.
이를 들은 이한결은 "김밥 6개를 넣었어. 근데 코피가 터진 거야"라고 답했고, 제이민은 "정답. 자랑스럽게 김밥 6개를 입에 넣었는데 코피가 난 거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MTV '아이돌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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