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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상아(48)가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하차 심경을 밝혔다.
이상아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로 '애로부부' 찐 끝!"이라고 알리며 "실시간 톡에서 많은 질타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는데, 응원해주셨던 몇몇 분들 덕에, 여기까지 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아는 "답답함을 보면서도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제 또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그 날까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밝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선 눈물로 하차 심경을 밝혔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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