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이스트프렌즈가 황금부리 소원 복(福)인형 구매자를 대상으로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부리 소원 복(福)인형은 고대 신화 속 태양의 새를 계승하였다. 고대인들은 태양안에 세 발 달린 삼족오라는 새를 그려서 문양으로 삼고,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수호신으로 섬겼다고 한다. 황금부리는 김세라 작가의 소설 '황금부리'의 주인공 캐릭터로 새들의 전설 속 황금호수를 배경으로 한 태양의 새다. 이번 강원도 유명 관광지에서 출시된 황금부리 소원 복(福)인형은 신비부츠를 지닌 모습이 삼족오와 닮았고,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지게 돕는 복(福)인형이다.
황금부리 소원 복(福)인형을 캐릭터화 한 ㈜이스트프렌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새해를 맞는 모든 구매자들에게 희망과 복(福)을 주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새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자 전원에게 새해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별도의 소원카드와 미니약과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내년 2월 14일(일)까지 진행이 된다.
황금부리 소원 복인형은 KC인증을 받아 인체에 안전한 소재만을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털과 감촉으로 아이들의 애착인형 또는 연인들의 새해 선물로도 제격이다.
소원을 비는 방법은 간단하다. 소원 카드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구체적으로 적어 별도 포장된 신비부츠에 접어서 넣고, 황금부리 소원 복 인형 몸에 직접 메어 주기만 하면 된다.
강원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황금부리 소원인형은 속초 설악산 신흥사 설다원, 델피노리조트 소노문 뷰티크레딧, 속초롯데리조트 기프트샵, 설악스케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스트프렌즈 공식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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