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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5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TOP6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관리는 물론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톱6의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이들이 출연 중이던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뽕숭아학당'과 협업 촬영을 진행했던 '아내의 맛'도 녹화를 재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일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인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이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5일까지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자가격리를 마친 트롯맨들은 다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TV조선 제공,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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