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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희재가 서지오와 케미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특별한 인연인 서지오를 위해 요리를 하는 김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낙지볶음을 만드는 김희재에게 다가간 서지오는 "요즘 힘든 건 뭐야?"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희재는 "체력적으로 힘들다.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말에 서지오는 "너는 운동을 해야한다. 나 얼마 전 건강검진 했는데 신체나이가 27세 나왔다. 신체나이로는 너랑 한 살 차이 밖에 안난다"고 충고를 건넸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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