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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배우 겸 트로트 가수 박광현의 일상을 보다 궁금증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광현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박광현은 이른 아침부터 커피를 갈아 마신 후 딸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에 현영은 "어머~ 아이 밥을 직접 차려 주시는 거야?"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분은 같이 안 사냐?"고 물었고, 박광현은 "같이 산다"고 답한 후 "아내가 아침에 일이 있어가지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경민은 "저럴 때 아내들은 너무 좋지. 남편이 다 해주고"라고 말했고, 현영은 "행복하지"라고 동감했다.
박광현은 이어 "우리는 집안 룰이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아침밥을 한다. 소변이 마려워서 새벽 6시에 깨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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