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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치명적인 장발 미남…더 잘생겨졌네 [데일리SHOT]
2020-12-17 10:24:4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전했다.
류준열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입 가능'이라고 합니다. 부디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열화상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장발 웨이브 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머리 새로 한 건가?", "제 마음의 문은 상시 출입 가능입니다", "머리 잘랐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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