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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라이프치히가 호펜하임에 승리를 거두며 분데스리가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라이프치히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호펜하임에 1-0으로 이겼다.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3위 라이프치히는 8승3무1패(승점 27점)를 기록해 레버쿠젠(승점 28점) 바이에른 뮌헨(승점 27점)과의 리그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라이프치히는 호펜하임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15분 폴센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폴센은 사비체르의 헤딩 패스를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호펜하임 골망을 흔들었고 라이프치히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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