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유니섹스 캐쥬얼 브랜드 플레이언(PLAYIAN)이 2021 SS 'Re:load' 컬렉션 신상 발매를 통해 브랜드 리론칭을 한다고 밝혔다.
금번 브랜드리뉴얼은 뉴노멀 시대 언택티비티(Untact+Activiy)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기존의 활동성과 편안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둔 데일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언'은 2016년 론칭해 웨이스트백, 슬링백 같은 서브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로, 기존에 반응이 좋았던 웨이스트백과 슬링백을 보완해 MZ 세대를 공략한 스탠다드 라인과 에센셜 라인을 공개한다.
2021 SS Re:load 컬렉션의 ▲스탠다드 라인은 10대~20대를 겨냥해 백팩, 메신저, 토드백 등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에센셜 라인은 몸에 자연스럽게 핏 되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에 스트릿 무드의 감성을 더한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되며, 디자인은 물론 수납력과 기능성까지 갖춘 바디백, 토트&크로스백 등 엣지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폭 넓은 소비층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텀블러백과 커넥트스트랩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재미있는 small goods 들도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플레이언'은 공식 웹사이트 역시 모던 스트릿 브랜드의 색깔을 더해 새롭게 리뉴얼을 마치고 스탠다드한 룩북을 공개하고 있다. 더불어 2021 SS 'Re:load' 영상 역시 곧 공개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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