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연희가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생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새해전야'의 주역 이연희가 스페셜 DJ로 진행에 나섰다.
이날 이연희는 "많이 떨리고 어색하고 또 흥분되기도 한다. 저 좀 진정 좀 시켜주셨으면 좋겠다. 생방송이라 예능보다 라디오가 더 떨린다. 여러분만 믿고 시작해보겠다"라며 "지금 많이 긴장됐지만 재밌게, 신나게 보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정은지 씨가 진행하는 걸 들어 봤는데 너무 노련하고 잘하더라. 사적으로 친분은 없지만, 이렇게 하루지만 청취자들과 만날 수 있게 해 주신 (정)은지 씨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예정.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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