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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인선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가 정인선의 새 프로필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따뜻하고 청순한 분위기부터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담아내며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했다.
검정 수트를 입은 사진에서 정인선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차분하고도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잡아끈다. 검정 배경과 대비를 이루는 올 화이트 룩의 컷에서는 우아하고, 이지적인 모습으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한 청바지와 회색 재킷을 매치한 비즈니스 캐주얼 의상의 사진에서는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해사한 웃음으로 주변을 밝고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는 맑고 청순한 비주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린 정인선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안방마님이자 백종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정인선은 2021년 공개 예정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인선이 주연을 맡은 '아직 낫서른'은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여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로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했다.
[사진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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