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박보검 팬들 선물한 커플티 인증샷 '꼭 잡은 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박보검 팬들에게 선물을 받고 커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감사해요~!! 덕분에 커플티 좋아하는 수종씨도 감사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티를 입고 포즈를 취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니셜이 새겨진 소매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손을 잡은 두 사람의 손이 시선을 모은다.

이는 하희라와 함께 tvN '청춘기록'에 출연한 박보검의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청춘기록’에서 박보검의 엄마 한애숙을 연기했고, 최수종은 카메오로 출연했다.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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