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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아버지가 대령으로 전역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희철은 김동준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백종원은 "내가 군대 있을 때 같이 있던 후배가 지금 대령이다"라고 알렸고, 양세형은 "규리 아버님이 대령 전역하셨고 종원 형님 후배가 대령이니까 뭐 대충"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장규리에게 "아버님 전역하신 지 오래되셨지?"라고 물었고, 장규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니?"라고 물었다. 장규리는 "64년생이시다"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나보다 선배야"라고 알렸다.
[사진 =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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