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목드라마

'나사스' 문정혁♥유인나, 뜨거운 키스…꽉 닫힌 해피 엔딩 [어젯밤TV]

시간2020-12-18 07:57:02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의 첩보전이 달콤 짜릿한 엔딩을 안겼다.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이하 '나사스')가 17일 방송된 최종회로 막을 내렸다. 먼 길을 돌아 다시 행복의 순간을 맞은 전지훈(문정혁), 강아름(유인나)의 키스는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설렘 지수를 높였다. 여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강아름의 행복을 빌어준 데릭 현(임주환)의 진심과 새로운 출발 역시 진한 여운을 더했다.

이날 전지훈은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운 데릭 현과 재회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알기에, 전지훈은 데릭 현의 선택을 되돌리고자 설득했다. 하지만 데릭 현은 어머니 헤라신(김혜옥)과 아내 강아름을 책임지는 것이 자신에게는 ‘사랑’이라며 쓸쓸한 길을 택했다. 전지훈은 그의 선택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데릭 현을 놓아주고 새 출발을 빌어준 것. 강아름 역시 데릭 현의 선택을 받아들였다. 데릭 현이 결혼반지를 하나 더 맞췄다는 사실을 안 강아름은 그가 살아있음을 깨달았다. 부부이면서도 데릭 현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것에 마음이 미어졌지만, 각자의 최선을 다했기에 털고 일어설 수 있었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세 사람, 그렇게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전지훈은 인터폴 국장이 되어 돌아왔고, 강아름은 인터폴의 핵심 정보원이 됐다. 강아름이 정보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전지훈은 자신 때문에 위험한 길로 들어선 것은 아닌지 걱정했지만, 강아름은 스스로 길을 찾은 거라며 당당했다. 이제야 두 사람은 완벽한 팀이 됐다. 전직 부부의 호흡은 거침이 없었다. 불법 브로커를 중심으로 은밀한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재벌들의 사교모임에 부부로 위장하고 잠입한 전지훈과 강아름. 화끈한 팀플레이로 현장을 싹쓸이하는 데 성공했다. 짜릿한 기쁨을 나누며 사교모임 이벤트였던 새 점을 보게 된 두 사람. "가장 행복했던 날로 돌아가세요"라는 점괘에 추억에 잠겼다. 그리고 "그게 난 오늘인 거 같다"는 전지훈의 말과 함께 서로에게 이끌리듯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긴 시간을 돌고 돌아 서로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일을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의 해피엔딩이자 새로운 시작이었다.

'나사스'는 마지막까지 로맨스와 첩보를 균형감 있게 직조하며 로맨틱 첩보물의 진수를 선보였다. '로코장인'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의 시너지도 명불허전이었다. 달콤하면서도 현실적인 로맨스는 설렘을 유발했고,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첩보전은 짜릿했다. 뜨겁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전지훈, 강아름, 데릭 현은 이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비밀을 가질 수밖에 없었기에 멀어졌던 전지훈과 강아름은 이제 완벽한 하나가 됐다. 평생을 거짓으로 살았던 데릭 현은 사랑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내가 나의 길을 찾은 거야"라는 강아름의 말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선택을 책임지며 살아가고 있는 세 사람의 새로운 내일이 기대되는 가슴 벅찬 엔딩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