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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32)가 자해 사진을 게재한 것에 사과했다.
18일 황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답답하고 억울해서 홧김에 그런 건데 일이 커질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너무 쌓여서 그랬나 보다. 디엠 당분간 보내지 말아달라"며 "계속 오는데 너무 많아서 볼 수도 답장 드릴 수도 없다. 걱정 감사하다. 죄송하다"고 당부했다.
앞서 황하나는 전날 SNS에 "XXX 전화해라 XXX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황하나는 4억 짜리 외제차 도난을 주장하고 있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가 흥건한 바닥과 상처가 난 손목이 담겨있어 파장이 일었다.
▲ 이하 황하나 인스타그램 전문
저 괜찮아요. 죄송합니다. 디엠이랑 카톡이랑 전화 다 답 못해서 죄송해요. 답답하고 억울해서 홧김에 그런 건데 일이 커질 줄 몰랐어요. 그동안 너무 쌓여서 그랬나 봐요. 디엠 당분간 보내지 말아주세요. 계속 오는데 너무 많아서 볼 수도 답장 드릴 수도 없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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