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 리브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81-78로 눌렀다. 2연패서 탈출했다. 신한은행은 2연승 마감. 두 팀은 7승7패로 공동 3위다.
1쿼터는 대등한 흐름이었다. 2쿼터에 삼성생명이 주도권을 잡았다. 배혜윤이 한엄지를 상대로 잇따라 1대1로 점수를 만들어냈다. 배혜윤과 김한별이 신한은행 수비를 골밑으로 좁히면서, 김보미, 윤예빈의 3점포까지 터졌다.
신한은행의 3쿼터 추격이 거셌다. 수비를 강화하면서, 속공이 나왔다. 김단비의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한엄지의 연속 5득점이 나왔다. 그러자 삼성생명은 지역방어로 흐름을 바꿨다. 배혜윤과 김한별에게서 파생되는 공격으로 맞불을 놨다. 김단비의 3점포, 김한별의 중거리슛이 나왔다. 박하나, 김단비의 컷인 득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김아름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4쿼터에 이주연, 김단비의 3점포로 10점차까지 달아났다. 신한은행도 한채진의 연속 5득점, 김단비의 속공으로 다시 추격했다. 이후 한엄지와 김한별이 점수를 주고 받았고, 박하나와 김한별, 김단비는 자유투를 주고 받았다.
신한은행은 42.5초전 김아름의 속공으로 2점차로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10.8초전 김한별이 자유투 2개 중 1개만 넣은 뒤 윤예빈이 공격리바운드를 잡으면서 승부를 갈랐다. 배혜윤이 23점으로 맹활약했다.
[배혜윤.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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