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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이어진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윤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골드야. 앞으로 잘부탁한다 #예비엄마 #초보엄마 #두렵긴하지만#잘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너무 많이 축하해주셔서 밤새도록 잠을 못 잤어요"라며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시험관 준비하시는 분들 연락이 많이 오는데 시험관 준비하시는 모든 엄마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12주차임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9월 달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며 "아이가 갖고 싶어서 이래저래 시도를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알아보고 9월 달부터 시험관 시작을 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에 성공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과 결혼했다.
[사진 = 배윤정 유튜브 영상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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