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내 가족. 긍정파워 까꿍맘. 사진작가 허니베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핑크색 패딩 차림의 조민아는 하트 모양의 조명 구조물 아래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최근 남편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조민아는 2주전 찍은 나들이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말끔히 털어냈다. 당시 그는 "저와 허니베어를 실제로 보고도 '불화' 같은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요? 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만 벅차게 아낌 받는 아내이자 서로 밖에 없는 잉꼬부부"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임신 중이며, 결혼식은 2020년 2월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