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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징글벨'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부뚜막 고양이와 가왕 자리를 차지하려는 복면가수 4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의 주인공은 징글벨과 맨홀이었다. 3라운드에 진출한 승자는 맨홀이었고, 징글벨의 정체가 공개됐다.
바로 모모랜드의 낸시였다. 김구라는 복면을 벗기 전부터 한 눈에 낸시를 알아봤고, 낸시는 "사실 6학년 때부터 예능을 하며 김구라, 그리와 친했다. 김구라의 집에 놀러간 적도 있다. 최근에 다시 만났는데 날 기억해주고 잘해주더라.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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