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추자현 "결혼 후 설거지·쓰레기 비우기 한 번도 안했다" 자랑 ('미우새') [MD리뷰]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추자현이 사랑꾼인 남편 우효광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대륙을 사로잡은 '한류 퀸' 추자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아들 바다가 남편의 장난기를 꼭 닮았다. 미운 세 살이다. 말을 너무 안듣는다"며 가족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MC들은 "결혼을 한 시점과 지금 중 어느 쪽의 행복이 더 크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망설임 없이 "결혼을 처음 했을 때보다 지금의 행복이 더 크다. 아이도 생겼고, 남편의 사랑도 더 커졌다"고 답했다.

또 추자현은 "우효광과 결혼 후 설거지와 쓰레기 버리기를 한 번도 내가 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