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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이영지의 폰케이스가 수익금 전액 기부 이벤트를 시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영지는 20일 자신의 SNS에 "말도 안되는 개수로 가고 있다. 갑자기 몰리고 있다. 너무 떨린다. 심장이 배 밖으로 나오고 있다. 유정언니두 자이언티님도 사셨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루종일 실검이었다. 제가 뭐라고. 좋은 일 동참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멋져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인류애를 느끼는 순간"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영지는 18일 자신의 SNS에 말라면 좀 안나가면 않되?'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담긴 폰케이스를 공개했고, 판매 요청이 이뤄지자 스토어를 오픈해 "수익금 전액 기부 산다"고 뜻을 밝혔다.
이우 이영지의 폰케이스는 15분 만에 1800만 원이 돌파했으며,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 속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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