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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개인적인 감상을 전했다.
20일 서정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혼자도바뻐요 #혼자사니좋다 난 공사현장이 좋다. 난 공구들이 참 좋다. 난 먼지 속에서도 내안에서 일어나는 어떤것들이 좋다. 그것들은 다시 사진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눈을감고 그려본다. 그리고 현장에서 창의적으로 해보고 싶은 것들을 현실로 풀어낸다. 이순간 난 현장에서 꿈을 꾼다. 내 뜻대로 안될때, 깊은 한숨이 쉬어질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그 느낌이 좋다. 꼬인것이 안 풀린다. 그럴때, 난 기다린다. 쉬운것들을 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인테리어 현장 속 예술가다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한껏 집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배우고 싶어요", "뛰어난 미적 감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에세이집 발간,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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