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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8)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1일 인스타그램에 "#tbt 작년 크리스마스🥳 포장지 벽에 붙여서 포토월 만들고 테스트 셀카 찰칵찰칵🎄🎄🎄🎁🎁크리스마스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갑자기 두근두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붉은색 벽 위에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민 함연지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함연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벽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함연지의 털털한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한편 함연지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자라면서 제가 재벌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며 '재벌'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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